세비야1 스페인 여행 (25/01/29) ④ - 세비야 (벌써 네달이나 지나고 쓰는 여행일기...ㅋㅋ 너무 밀렸다) 세비야에 도착 하자마자 부리나케 차 반납부터 했다. 워낙 차로 계속 스트레스 받았던터라 하루 빨리 반납해버리고 싶었다. 클룩에서 렌터카를 예약한것부터 1차로 실수였는데, 클룩 풀커버 컴팩트 사이즈 차량 보험 온라인 가입을 했는데, 정작 다른 급의 차를 업그레이드 해서 수령했으니 보험 적용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에서 더이상 모험을 하고싶지 않았다. 더군다나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클룩 풀커버 보험은 만약 사고가 나면 전액 사용자가 모든 금액을 부담하고 나서 나중에 보험사가 보상을 해주는 식이라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다행히 렌터카를 세비야 역 근처 에 무사히 반납하고, 역에서 여유롭게 엄마와 커피 한잔 하고 미리 예약해둔 BnB로 향했.. 2025. 5. 23. 이전 1 다음